수세미외 박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천라(天羅) 또는 천락사(天絡絲)라고도 하며 덩굴성 식물로 줄기는 길이가 12m에 달하며, 덩굴에는 능선이 있다. 이게 언제 자라서 팔뚝만한 열매가 열릴까 했었죠. 날씨탓에 생육에 문제가 많네요. 빨리 자라라. 잎은 길이와 너비가 각 13∼30㎝로서 질이 .. 꽃&나무 마을 2012.09.30
싸리버섯 싸리버섯은 높이 5~20cm, 너비 5~20cm 정도의 산호형이다. 대의 굵기는 5cm 정도이며, 위쪽으로 많은 분지가 되풀이된다. 대는 백색의 나무토막처럼 생겼으며, 분지 끝은 연한 홍색이나 연한 자색을 띤다. 대 부위의 색은 백색이나 성장하면서 황토색으로 변한다. 조직은 백색이며, 속이 차 있.. 꽃&나무 마을 2012.09.29
주름잎 이꽃은 예전에 미국외풀이란 이름으로 올려졌던 꽃인데, 여러 자료를 찾다보니 잘못된 것이었다. 주름잎으로 확인되어 재정리 하게되었다. 잎에 주름이 많아 주름잎이라 했다는데, 말대로 주름이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주름잎은 우리나라 전역의 들에 자라는 1년생 초본이다. 생.. 꽃&나무 마을 2012.09.28
말불버섯 위에 분화구 보이시나요? 살짝 건드려 보았더니 연기가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처음엔 먼지버섯류가 아닌가 했더니 말불버섯이라네요. 참 재미있는 버섯이었네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산야 ·길가 또는 도회지의 공원 같은 곳에서도 흔히 발생한다. 자실체 전체가 서양배 모양이고 상.. 꽃&나무 마을 2012.09.28
종지나물 종지나물은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8·15 직후 미국에서 건너온 귀화식물이다. 미국제비꽃이라고도 부른다. 생태밑동에서 잎이 다보록하게 솟아나고, 잎자루는 잎몸보다 길다. 잎은 종지 모양이고, 심장형이며, 끝은 약간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자.. 꽃&나무 마을 2012.09.28
모메뚜기 몸길이 14∼19mm(날개 끝까지)이다. 모메뚜기와 비슷하다. 몸빛깔은 황갈색 또는 흑갈색이고 검은색 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촉각(더듬이)은 실 모양이며, 겹눈은 크고 튀어나와 있다. 머리는 가늘고 정수리는 겹눈보다 좁다. 세로융기선은 뚜렷하고 얼굴의 솟아오른 부분과 이어진다. 얼굴.. 곤충&동물 마을 2012.09.27
뚱딴지 (돼지감자) '뚱딴지 같은 소리 말고'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이름의 유래를 보면 꽃과 잎이 감자같이 생기지 않았는데 감자를 닮은 뿌리가 달려서 엉뚱하다는 의미의 뚱딴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뿌리를 사료로 써서 돼지가 먹는 감자라고 돼지감자라는 별명도 있다. 껍질의 색깔은 연한 담.. 꽃&나무 마을 2012.09.27
십자고사리 십자고사리입니다. 양치식물 고사리목 고란초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이 놈을 그림으로 담아오고 정확한 이름을 몰라 참 여러곳을 며칠간 헤매어 찾아 보다가 이제야 정확한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이 그림은 고사리 잎 뒷면의 그림입니다. 물론 잎 모양만으로도 구분은 가능하지만 .. 꽃&나무 마을 2012.09.26
여울알락방울벌레 메뚜기목 귀뚜라미과에 곤충이며, 몸길이는 8~9mm정도이다. 머리 앞부분은 흰색이며 암컷의 경우 앞날개 가장자린 흰색이다. 알락방울벌레 귀뚜라미와 비슷한게 생겼고, 크기가 조금 큰편이다. 다리에 흰띠가 있는 점은 알락방울벌레와 구분이 되고, 크기는 작지만 큰 울음소리를 내는점.. 꽃&나무 마을 201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