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사 2012. 8. 25. 07:00

 

산과 들의 양지에서 잘자라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패장(敗醬)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열로 인한 종기와 맹장염의 소염·배농 작용을 하고

어혈로 인한 동통에 효과가 있다.

 뚝깔,뚜깔이라고도 부른다. 이 두 이름은 소리 나는대로 적은 것 같은데........또한 흰 미역취라고도 한다.

 8월 7일 이 친구를 만나곤 이름을 찾아 헤매는 과정에 잎 모양새가 애매해, 있던 곳을 다시 찾았으나, 제초작업에 의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포스팅을 미루어 오던중 블로그 친구분이 뚝갈로 포스팅을 해 나 역시 뚝갈로 결정하고 이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