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 마을

애기똥풀

조진사 2012. 7. 13. 09:30

울동네에 많이피는 꽃중 하나이다.

이놈을 찍어 놓고도 무슨 꽃인지를 몰라 한동안 그대로 방치해 두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매일 그것도 수 없이 보아온 애기똥풀이다.

왜 매일 보면서도 몰랐었는지? 아마 무더기로 피어있는것만 보고 이렇게 한두송이 피어있는건 못본 탓인듯하다......

 

열매는 삭과이고 좁은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가 3∼4cm이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백굴채()라고 하며, 위장염위궤양 등으로 인한 복부 통증에 진통제로 쓰고, 이질·황달형간염·피부궤양·결핵·옴·버짐 등에 사용한다. 

 

 

 

 

 

 

 

'꽃&나무 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은 감나무에 버섯  (0) 2012.07.14
쑥 / 여기저기에서 쑥덕 쑥떡?  (0) 2012.07.13
미나리  (0) 2012.07.12
칡꽃 / 골치거리네요.  (0) 2012.07.12
담쟁이 꽃과 줄기(손)  (0) 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