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에 많이피는 꽃중 하나이다.
이놈을 찍어 놓고도 무슨 꽃인지를 몰라 한동안 그대로 방치해 두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매일 그것도 수 없이 보아온 애기똥풀이다.
왜 매일 보면서도 몰랐었는지? 아마 무더기로 피어있는것만 보고 이렇게 한두송이 피어있는건 못본 탓인듯하다......
열매는 삭과이고 좁은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가 3∼4cm이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백굴채(白屈菜)라고 하며, 위장염과 위궤양 등으로 인한 복부 통증에 진통제로 쓰고, 이질·황달형간염·피부궤양·결핵·옴·버짐 등에 사용한다.
'꽃&나무 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은 감나무에 버섯 (0) | 2012.07.14 |
---|---|
쑥 / 여기저기에서 쑥덕 쑥떡? (0) | 2012.07.13 |
미나리 (0) | 2012.07.12 |
칡꽃 / 골치거리네요. (0) | 2012.07.12 |
담쟁이 꽃과 줄기(손) (0) | 2012.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