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무릅 : "우술초"로도 부릅니다.
마디의 모습입니다. 왜 쇠무릅이란 이름이 붙었는지 짐작이 가시죠. 햇빛을 받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동일한 마디인데, 햇빛을 받는 쪽인데, 모습이 좀 약해 보이죠.
생김새가 그래서인가 뼈 관절에 좋은 효과가 있다 하네요.
하도 여러 모로 사용되기에 일일히 나열 하기가.....
이용되는 증상을 보면 이건 뭐! 만병통치약이라 할 정도로 많네요.
효소로 담그기도 하고, 술도 담그는데, 뿌리도 좋은 효과가 있다 하여 가을에 뿌리 까지 채취를 하여 이용 한답니다.
아직 성숙되지 않은 마디의 모습입니다.
성숙이 되면 그야 말로 쇠무릅 모양이 되네요.
관절 통증으로 고생 하시는 분들은 한번 눈여겨 살펴 보시고 이용해 봄직도 합니다.
많은 곳에서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니 도움이 되실것 같군요.
저도 한번 채취해서 어머님 무릅 통증에 이용해 보려 합니다. 채취는 9~10월에 하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