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 마을

뚱딴지 (돼지감자)

조진사 2012. 9. 27. 09:27

 

'뚱딴지 같은 소리 말고'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이름의 유래를 보면 꽃과 잎이 감자같이 생기지 않았는데 감자를 닮은 뿌리가 달려서 엉뚱하다는 의미의

뚱딴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뿌리를 사료로 써서 돼지가 먹는 감자라고 돼지감자라는 별명도 있다.

 껍질의 색깔은 연한 담황색에서 노란색·갈색·붉은색·자주색까지 있다.
 덩이줄기의 껍질은 매우 얇아 건조한 공기 중에 노출되면 금방 쭈글쭈글해지며 다육질로 된 살은 하얀색으로 파삭파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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