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제 (忌祭)
고인이 별세한 날에 해마다 한번씩 올리는 제사를 기제라 하는데 축을 고한다.
기제사축 쓸때 예시
諱日復臨 (휘일부임) --- 부모이상
처,제이하 --- 亡日復至 (망일부지)
追遠感時 (추원감시) --- 처 이상에만 쓴다.
昊天罔極 (호천망극) --- 부모에만 쓴다.
처 --- 悲悼酸告不自勝堪 (비도산고불자승감)
형 --- 悲痛無己至情如何 (비통무기지청여하)
제 --- 悲痛猥至情何可處 (비통외지정하가처)
자 --- 悲念相續心焉如燬 (비념상속심언여훼)
방친(傍親) --- 不勝感愴 (불승감창)이라 쓴다. * 방계(傍系)의 친척.
* 방친에게는 추원감시호천망극은 빼고 불승감창이라 쓴다.
不勝永慕 (불승영모) --- 조부모이상.
恭伸奠獻 (공신전헌) --- 형 이상.
처.제이하 --- 陳此奠儀 (진차전의)
절사 (節祀)
팔월 추석이나 정월 설날같은 세일제(歲一祭)인 절사에는 단작(單酌)으로 초헌(初獻)만을 한다.
그 밖의 절차는 기제사와 같으나 축은 고하지 않는다.
묘제 (墓祭) / 시제사 (時祭祀)
묘제의 진설과 차례는 기제에 준하지만 참신(參神)을 먼저 강신(降神)을 후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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