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개비
"닭의밑씻개"라고도 불리운다. 본래의 이름은 "닭의장풀"이다.
우리 집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중의 하나이다. 습지를 좋아하여 약간 그늘진 곳을 찾으면 쉽게 만날 수 있다.
봄에 어린 잎은 식용한다. 글쎄 맛이 어떨지? 아직 못먹어 보았으니 내년 봄엔 한번 먹어볼까!
한방에서는 잎을 압척초(鴨跖草)라는 약재로 쓰인다. 열을 내리게하는 효과가 있고, 이뇨 작용을 하며 당뇨병에도 쓰인다. 잎의 즙은 화상에 사용되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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