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동물 마을

두꺼비메뚜기

조진사 2012. 9. 5. 13:10

 

두꺼비메뚜기

어렸을땐 송장메뚜기라 했던 같은데.....

색갈도 우중충하니, 이름 또한 송장이라하니 이놈들은 눈에 띄어도 거들떠도 보지않았다.

그런데 두꺼비 피부를 닮아서인지 두꺼비메뚜기라 하니 그런줄 알아야죠. 뭐!

 마른 흙에 앉아 있으니 워낙 색이 비슷해서 얼른 눈에 잘 보이지 않네요.

 

 

 

 

 요 작은 놈은 정말 두꺼비 피부와 같이 온통 울퉁불퉁이네요.

이 작은 놈은 붉은색의 함지박을 엎어 놓았더니 그 위에서 건드리기만 해봐라. 확 물어 버릴테니..... 당당하게 버티고 서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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