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찾아 헤매기를 한달여 만에 이름표를 찾았다.
8월 15일 이놈을 접하고 이름을 알지못해 8월 29일 '망또를 입은 벌레'로 올렸던 놈이다.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정보센타에 기록된 자료는.
체장은 6.5-16mm. 머리와 가슴은 황적색, 촉각, 뺨, 겹눈, 큰턱말단, 다리와 복부 등은 흑색이다.
날개는 흑갈색이지만 외연으로는 색이 흐려진다. 촉각은 45-54마디.
환경부 자연생태 곤충생태관에서는
암컷의 몸은 황적색, 더듬이와 큰턱 끝과 다리는 암갈색내지 흑색이다.
앞다리는 때로는 황적색, 더듬이는 60마디로 되었다. 산란관은 배보다 짧다. 날개는 약간 암색으로 흐리고 특히 앞날개 기부는 흐리다.
제 2배마디 등판에 타원형의 특유한 융기물이 있고 배는 암색을 띠는 개체도 있다. 성충은 6-8월에 출현하나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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