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 (婚禮)

혼례 (婚禮)

혼례는 육례(六禮)라 하여 다음의 절차를 갖추는 것이 원칙이다.

 

* 납채(納采) :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예물을 보낸다.

* 문명(問名) : 양가에서 서로 이름을 묻는다.

* 납길(納吉) :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청단홍단(靑緞紅緞/ 폐백)을 보낸다.

* 청기(靑旗) : 신랑 집에서 혼일을 정하여 신부 집에 가.부를 묻는다.

* 친영(親迎) : 신랑이 신부를 맞는 예식을 올린다.

그러나 근래에는 이러한 절차를 줄이고 양가가 합의하여 적절하게 행하고 있는것이 보편화 되었다.

 

청혼·허혼(請婚.許婚)

* 일반적인 사항이므로 생략함.

 

사성(四星) 혹은 사주 (四柱)

사성은 사주라고도 한다.쌍방에서 혼인에 합의하면 신랑측에서 사성을 보낸다.

사성이란 신랑의 生年月日時를 말하는 것으로서 다음과 같이 쓴다.

 

청색 글씨는 당사자에 맞게 적는다.

 

연길 (涓吉)

연길은 결혼일자를 정해서 보내는 것을 말하며, 신랑 집에서 사성을 보내오면 신부 집에서 결혼식 일자를

택일하여 신랑집에 통지하는 것이다.

 

요즘에는 현대식으로 바꾸어 예문을 제공하는 곳도 여러곳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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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서양식, 혼수봉송식, 우귀.현구례,전통혼례식 절차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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