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제출주고사 (忌祭出主告辭)
기제사날 사당에서 신주를 대청(혹은 제사 지내는 곳)으로 모시는 축
단위분을 모실때
이제 아버님 돌아가신 날을 맞이하여 지난일을 사모하고 공손히 신주를 대청(혹은 안방)으로 모시고져 삼가 아뢰옵니다.
양위분을 모실때
이제 아버님(혹은 어머님)돌아가신 날을 맞이하여 지난일을 사모하고 공손히 신주를 대청으로 모시고저 삼가 아뢰옵니다.
*. 신위를 사당없이 집안에 모시고 있는 경우는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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