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구가 정문, 후문, 중문 세개인 대단지이네요.
후문쪽엔 정원수 한그루 심어 놓았고, 아직 조경공사는 한참해야 할듯하네요.
부지런히 퍼 나릅니다. 아직 장비는 현대화 되지 않은것 같네요.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공사가 끌나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들어가는 놈과 나오는 놈, 입구에서 부딪였네요. 입구에 안전요원 하놈 세워 놓아야 하는건 아닌지?
참 많이도 물어냈습니다.
몇일 동안이나 물어낸 걸까요? 밤에도 일을 할까요? 왜 정문으로만 드나들까요? 안에서 파 주는 놈들(포크레인)이 별도로 있을까?
물고 나오는 흙도 모양만 제각각이지 크기는 거의 일정한것 같습니다.
내다 버리는 곳도 나름대로 설계대로 진행되겠죠?
아무튼 비오기전 빨리 공사 끝내고 잘들 살았으면 좋겠네요.
이 애들은 빗방울 하나가 엄청난 크기 일텐데, 아마 축구공 만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아래 단지는 옆에 별도로 조성되고 있는 단지입니다.
이제 공사가 막 시작된건지 출입구도 하나밖에 없네요.
단독 주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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