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팥이다.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울 동네에선 넝쿨만 무성하고 이제야 한 두개씩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여우팥이란 이름이 여우와 무슨 관련이 있나 찾아 보아도 뭐! 이렇다 할 만한것도 없네요.
글쎄 내가 여우를 직접 본적이 없어 그런가? 모습에서도 특별한건 못 찿겠고, 다만 분위기상 어딘가 모르게 여우스러운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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