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흔하게 접 할 수 있는 풀입니다.
저 어려서는 이 풀을 뜯어 씹으면 신맛이 있어 토끼풀 싱아라고도 했었는데, 이렇게 귀여운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고양이가 잘 먹는다해서 괭이밥이라 이름 지어졌다네요.
고양이가 소화가 안될때 먹는다 하는데, 우리집 주변에 잇는 괭이밥들은 상하지 않고 온전한 모습들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우리동네 고양이들은 소화가 잘 되는 모양인가 봅니다.
옛날엔 봉숭화잎과 꽃으로 손톱에 물을 들일때 같이 서꺼서 쓰던것 같던데....... 내 기억이 맞는지???????
흔히 이야기 하는 사랑초와 같은 종류인것 같네요. 잎을 모두 접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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