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앞논 모내기가 되었네요. 일명 쌀나무? 아직도 쌀나무라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따직 보면 틀린말도 아니지만,,, 왠~지, 줄 맞추기는 영~ 아직 초등학교 입학전이라 앞으로 나란히를 안 배운듯...
옛적에 손으로 낼때, 흔히 줄모라 했는데 그때는 모낸 후에 보면 너무나 줄이 잘맞아 오히려 기계로 한것 같았는데, 어찌되었든 밥맛 좋은 쌀만 많이 수확한다면 무얼 더이상 바라겠습니까. 신촌동 쌀이 밥맛 좋기로 소문나 한번 먹어본 분들은 해마다 찾는다는 사실입니다. 판매를 잘 하지 않기에 지인이나 수확전에 미리 부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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