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 마을

사데풀

조진사 2012. 7. 26. 13:53

한국이 원산지이다.

이름부터가 한국스러운 맛이난다. 거채,고매채,야고채라고도 불리운다.

양지바른 곳에서 잘자라고, 꽃은 8월에서 10월에 핀다.

그래서인지 여기저기 풀은 많은데 아직 꽃이 핀 놈은 찿아보기가 힘들다. 이놈 딱 한놈만 꽃이 피었네요.

언뜻보면 노란 민들레꽃과 많이 닮았다. 처음엔 민들레인지 알았는데, 키가 너무 커 의아한 생각이 들엇다.

며칠 더 기다리면 여기저기 많이 피어날것 같네요. 더 많이 피면 그때 좀더 나은 그림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린순은 나물로도 먹는다. 잘라보면 하얀 즙액이 나온다. 씀바귀,민들레등 같은 동족들인것 같다.

풀 전체는 약재로 이용되는데, 해열이나 진통에 이용한다.

 

 

 

 

 

 

 

 

 

 

 

 

'꽃&나무 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무한 사랑! 나팔꽃  (0) 2012.07.26
말없는 사랑! 달맞이 꽃  (0) 2012.07.26
정열의 꽃 부겐벨리아  (0) 2012.07.25
이룰 수 없는 사랑 상사화  (0) 2012.07.25
익모초 / 어머니를 이롭게 한 풀  (0) 201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