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는 쌀잠자리 와 보리잠자리로 불렀었는데....
알고보니 이놈은 밀잠자리 숫놈이라네요.
요 숙녀분은 밀잠자리 암컷이랍니다.
요즘 이 밀잠자리들 정신 없이 날아 다니더군요.
제대로 앉아있질 않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속담에 잠자리 부접대듯이 한다."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지네요.
어려서 싸리나무 꺾어다 긴 나무끝에 원을 만들어 거미 그물을 붙여 잠자리채를 만들어 잠자리를 잡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어려서는 쌀잠자리 와 보리잠자리로 불렀었는데....
알고보니 이놈은 밀잠자리 숫놈이라네요.
요 숙녀분은 밀잠자리 암컷이랍니다.
요즘 이 밀잠자리들 정신 없이 날아 다니더군요.
제대로 앉아있질 않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속담에 잠자리 부접대듯이 한다."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지네요.
어려서 싸리나무 꺾어다 긴 나무끝에 원을 만들어 거미 그물을 붙여 잠자리채를 만들어 잠자리를 잡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