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관상용으로 심고,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수피(樹皮)로는 오갈피주를 담가 먹는다.
수피와 열매는 한방에서 진통·진정·강심·타박상의 치료에 사용하며 강정제·음위제·진경제·단독제·강장제·피로회복제로 쓰인다.
신기한 것은 산삼과 생김새도 똑 같지만 효능 또한 비슷해서 오가피를 나무산삼이라 불릴 정도로 산삼의 효능을 대부분 가지고 있으며,
옛 부터 오가피는 인삼을 능가하는 약물로 애용되어 왔습니다.
오가피의 효능이 뛰어난 반면에 부작용도 따르니, 이용하시는 분들은 잘 확인 후 사용해야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