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둑에 5그루 심어놓고 이제와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봄에 순 따다 삼겹살 먹을 때 좀 먹고서는......
잎이 무성해서 그늘을 만들어 밭 작물에 좋지를 않네요. 작년에 잘라서 말려두긴 했는데, 이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기회봐서 모조리 없애 버릴까도 생각 중인데....
심을때는 효용가치가 꽤 있을듯 했는데, 제가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건지....
계속되는 의심은 잎에 생기는 이 열매? 같은건 무언지 모르겠네요.
요즘들어 자연히 없어지는 같기도 하고...... 벌레 알인것 같기도하고.....
무언지 아시분 계시면 가르쳐 주세요.
갈라 보았더니 속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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