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 마을

국화

조진사 2012. 9. 7. 14:18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라면 국화가 아닐까요?

국화를 보고 이제 정말 가을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화 역시 종류가 다양하군요.

용도에 맞게 여러가지로 개량된 품종이 많다고 하더군요.

제 능력으로 꽃을 보고 어떤 품종이라고 할 단계는 아니므로 그저 국화꽃이다 하고 꽃만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울 동네에 있는 식당앞에 심어진 꽃들인데, 따가운 햇살속에 피어있는 꽃들을 보고 있노라니 편안한 마음이 되더군요.

다만 우리집 화단에도 몇 무더기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얻어다 심던가, 사다 심던가 조만간 결정을 해야 겠습니다.

너무나 멋있습니다. 내년에 울집 화단에 잔뜩 피어난 국화꽃을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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