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 마을

근두운 오공이가 버리고 갔네요....

조진사 2012. 6. 10. 13:24

오공이 형님이 버리고 갔는지?

아니면 잠깐 일좀 보려고 잠시 주차중인지?

아마 기름값에 치어 그냥 버린것 같기도 하고......

근두운도 고급 휘발유를 사용한다는 연구결과가?????????????

엉겅퀴꽃이 활짝피어 다음 세대를 키우기 위한 준비 단계입니다.

하루 이틀 지나면 모두 제 갈길 떠날듯 하네요.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가을에 줄기와 잎을 그늘에 말린 뿌리와 지상부 전체를 대계(大薊)라 하고,

 한방에서 이뇨제·지혈제로 사용하거나 신경통 치료에 쓴다.

버릴것이 없는 식물인것 같다.

엉겅퀴도 종류가 다양하니 약재로 이용 할때는 좀더 상세한 것을 알아보고 사용하는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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