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준비 올해 배추농사 결과물입니다. 크기는 마음에 쏙 듭니다. 한번에 3통 들면 한아름 꽉 찹니다. 배추맛이야 해마다 끝내주고요, 달콤하면서 고소합니다. 내가 지은 농사라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저희 이모님이 해마다 우리집에서 김장을 담구어 가시는 이유중 하나가 우리 배추아니면 먹질 못.. 농사 이야기 2012.12.06
바빳던 11월 오랜동안 블로그 자체를 돌볼 겨를도 없이 지내왔네요. 마늘과 양파를 심고는 곧바로 김장준비에 바빳습니다. 일곱집의 김장을 준비하고 마무리 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두차례에 걸쳐 130포기, 150포기 도합 280포기의 김장을 하기위해 혼자 모두 따다가 준비 하느라 혼좀 났습니다. 배추.. 세상만사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