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이 없는 벌집 요즘 아파트값 하락으로 깡통아파트란 말까지 생겨 났는데, 이 벌집들을 보고 있노라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떤이는 한때 아파트를 벌집이라고도 표현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 벌집들은 현재 모두 비어있는 벌집들 입니다. 아마 일년만 살고 버려지는것 같습니다. 참 힘들여 지.. 곤충&동물 마을 2012.07.27
감자풍뎅이 몸집은 약 9mm 정도에 불과합니다. 줌으로 당겨 찍다보니 크기가 잘 상상이 안 갈것 같네요. 감자풍뎅이라 해서 감자와 관련이 있는 놈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닌듯 하네요. 그런데 우연의 일치일까 감자를 캐낸 밭 바로 옆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이놈에 대한 특별한 정보가.. 곤충&동물 마을 2012.07.25
우리가시허리노린재 "가시허리노린재" 가시허리노린재는 "우리가시노린재"와 "시골가시노린재"가 있다. 언뜻보면 그놈이 그놈이다. 보면 볼 수록 힘들어 지는것이 곤충의 분류와 식물의 분류가 아닌가 생각된다. 더구나 요즘은 궁금하면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되는데,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의 정확성이 검증되.. 곤충&동물 마을 2012.07.24
흰눈섭 깡충거미 (암컷) 깡충 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풀밭에 가만히 앉아 살피다 보니 작은 거미 한마리...... 어! 그런데 이놈 봐라 기는게 아니고 뛴다. 그것도 깡충깡충...... 신기하네! 깡충거미가 있다는 건 여기저기 뒤져보아 알게 되었지만, 그런 놈이 내 눈앞에... 워낙 민감 해서인지 카메라를 들이대기.. 곤충&동물 마을 2012.07.24
풀색노린재 난! 풀색 노린재. 우리사촌 남쪽풀색노린재도 있다. 성충으로 겨울을 지내고. 내 사촌 "남쪽풀색노린재"는 이름 그대로 남부지방에서 산다. 크기는 내가 사촌보다 좀큰편이다. 14~17mm 정도이다. 비교는 다른곳에서 자료 확인해 보세요. 저도 헷갈리거든요. 먹는 것이야 우리 종족들 대개가 .. 곤충&동물 마을 2012.07.23
등얼룩풍뎅이 딱정벌레목 풍뎅이과에 속하는 놈인데요. 이놈들 먹성이 보통이 아닙니다. 주변 풀들의 잎을 제 모습을 갖추고 있는것을 찾아 볼 수가 없네요. 워낙 작아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 움직임을 파악 할 수 있네요. 자료를 찾아보니 8mm~12mm 정도의 크기라 하는데 제가 .. 곤충&동물 마을 2012.07.22
흰표늑대거미 흰표늑대거미로 추정만 할뿐 확실한 이름은 모르겠군요. 워낙에 비슷비슷한 놈들도 많지만, 약충과 성충의 모습이 많이 다르기도하고, 무늬가 애매해서 헷갈리네요. 다만 이놈이 꽁무니에 달고 다니는 하얀 주머니가 포인트인데, 이놈들 뿐만 아니라 다른 놈들도 이렇게 알 주머니를 달.. 곤충&동물 마을 2012.07.21
검은다리실베짱이 약충 사진을 보시고는 베짱이가 아닌데 하시는 분들 좀만 더 기다려 주세요. 성충이 될때까지 기다렸다 올리려 했는데, 매일 들여다 보아도 달라지질 않네요. 그림이 달라질리 있겠습니까마는...... 처음엔 베짱이란것이 상상이 되지 않았지만, 검색을 해 보니 "검은다리실베짱이" 약충이라네요.. 곤충&동물 마을 2012.07.20
북쪽비단노린재 열무를 심어놓고 방치된 상태인데, 잎이 성한곳 하나 없이 벌레들에 의해 초토화 되어버린 상태에서도 무꽃이 피어 눈길을 끈다. 무꽃이나 몇장 박아 볼까하고, 들여다 보니 못보던 놈들이 한 둘이 아니다. 노린재다. 그런데 이제까지 보아온 노린재와는 많이 다르다. 형상은 흡사하나, 등.. 곤충&동물 마을 2012.07.19
메추리 노린재 저 요즘 곤충에 빠져 버렸습니다. 많은 곤충들 중 특히 거미에 대해 관심이 많이 가져지네요. 가끔 거미를 찾아 눈을 돌리다 보니 여러가지 곤충을 만나게 되는군요. 그냥 눈으로 볼땐 너무나 작아 잘 모르겠으나, 카메라의 줌을 통해 그림으로 보면 너무나 멋진 놈들이 많네요. "메추리노.. 곤충&동물 마을 201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