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랄것도 없이 텃밭 한쪽 구석에 조금 심었는데, 해마다 잊지 않고 자라 꽃을 피웁니다.
도라지 꽃말이 영원한 사랑이라네요.
꽃 모양이 사랑스럽스럽긴 하네요.
벌써 오년은 넘은듯 한데, 올 가을이나 내년봄엔 캐내야 할것 같습니다.
용도는 그때 보아 결정하기로 하고. 약효도 있고, 또 반찬으로도 식용 할 수 있으니.....
도라지 오형제!
이제 완전한 오형제가 되었네요.
청순 가련!!!!!!
건드리지 마세요. 터져버립니다.
와! 자동차 안전빽이네요.
접근금지 건드리면 폭발함!
이번 비바람에 완전히 깔려버렸어요. 일으켜 세우기 보다는 그냥 두는것이 나을것 같아....
8월 19일 : 꽃이 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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