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울타리콩

조진사 2012. 7. 28. 10:31

어머님께서 동네에서 씨를 얻어다 몇포기 심으셨는데, 정확한 품종은 잘 모르겠고, 늦게까지 먹을 수 있다 하시네요.

넝쿨만 무성하게 자라는것 같더니 꽃도 피고 코투리도 간간히 맺히고 있습니다.

처음 접하는 것이라 맛은 어떨지?

맛있겠죠! 씨를 주신분께서 맛있다 하셨다니.....

꼬투리와 열매는 나중에 더 소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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