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배추성장기

조진사 2012. 9. 15. 12:42

 

8월 18일 배추씨 파종

8월 21일 싹(떡잎) 나옴 

8 월 23 일 속잎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벼룩잎벌레의 공격을 받음.

8 월 24 일 손으로 잡아 줄 수 있는 벌레가 아니라 살충제 살포

8월 29일 태풍 볼라덴으로 비닐피복 벗겨져 나감.

8월 30일 비닐피복 재작업.

태풍 후 배추 고갱이에 흙이 잔뜩......

8월 31일 흙 털어냄. 

9월 2일 정상적인 배추의 모습. 

 9월 3일 배추가 시들어 말라 죽어감. 인근의 배추밭을 둘러보니 직파를 한 것이나, 모종으로 심은 것이나 모두 동일 현상임.

            위 그림을 들고 종묘사에 방문하여 상담. 이 지역 전체에 동일 현상 발생되고 이씀을 확인. 수분을 많이 흡수한 후 날씨가 뜨거운 것이 발생원인. 

죽어가던 배추가 차차 안정세에 들어가자 애벌레들 나타나기 시작함.

벼룩잎벌레는 보이지 않음.

9월 5일 살충제 살포

          아침, 저녁으로 벌레잡기 시작함. 배추밭에 나비가 많이 나는 것으로 보아 배추잎에 알을 낳기 위한것이다.

         알은 약을 주어도 소용 없슴.

 

 계속해서 3종류의 애벌레가 발생됨.

 9월 6일 1차 솎음 (3 포기씩 남김)

 9월 7일 비료 시비함. (감자와콩을 심었던 곳은 퇴비추가 시비함) 

 9월 10일 모습

 9월 10일 무, 배추 전체의 모습

9월 14일 2차 솎음 실시전 모습.                                                         일자는 1~2일의 차가 있을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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