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알락방울벌레 메뚜기목 귀뚜라미과에 곤충이며, 몸길이는 8~9mm정도이다. 머리 앞부분은 흰색이며 암컷의 경우 앞날개 가장자린 흰색이다. 알락방울벌레 귀뚜라미와 비슷한게 생겼고, 크기가 조금 큰편이다. 다리에 흰띠가 있는 점은 알락방울벌레와 구분이 되고, 크기는 작지만 큰 울음소리를 내는점.. 꽃&나무 마을 2012.09.26
청미래덩굴 산지의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굵고 딱딱한 뿌리줄기가 꾸불꾸불 옆으로 길게 벋어간다. 줄기는 마디마다 굽으면서 2m 내외로 자라고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원형 ·넓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두껍고 윤기가 난다. 잎자루는 짧고 턱잎이 칼집 모양으로 유.. 꽃&나무 마을 2012.09.26
댕댕이덩굴 처음 발견하곤 마로 착각을 했다. 잎이 마와 비슷해 보였기 때문이다. '댕강넝쿨'이라고도 부른다. 들판이나 숲가에서 자라며. 줄기는 3m 정도까지 자란다. 생약의 목방기(木防己)는 줄기와 뿌리를 말린 것이며, 방기 대신 한약재로 사용되며, 치열(治熱) ·사습제(瀉濕劑) ·신경통 ·류머.. 꽃&나무 마을 2012.09.25
참취 산이나 들의 초원에서 자란다. 높이 1∼1.5m까지 자라며 뿌리잎은 자루가 길고 심장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으며 꽃필 때쯤 되면 없어진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밑부분의 것은 뿌리잎과 비슷하며 잎자루에 날개가 있으며 거칠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톱니가 있다. 중앙부의 잎.. 꽃&나무 마을 2012.09.24
구절초 (九節草) 여려서 가을이면 학교에 다녀와 구절초를 뽑으러 다니던 생각이 난다. 할머님께서 해마다 뽑아오라 하셔서, 그걸 말려서 매달아 두시고 약으로 사용하시곤 했다. 그땐 무슨 약으로 쓰이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았지만....... 이제야 할머님께서 해마다 구절초를 말려 두신걸 조금은 이해가 .. 꽃&나무 마을 2012.09.24
토끼풀 토끼풀 꽃은 봄에 피는 꽃이 아닌가? 9월에 피는 토끼풀이 당연한건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봄에 한창인 토끼풀이 아직도 꽃을 피운다는 것이 좀 이상스럽다. 어렸을 적엔 동네에도 토끼를 많이들 길렀었는데, 울집에도 몇 마리 길럿던 기억이 있다. 토끼풀 참 많이 뜯어댔다. 더불어 아카.. 꽃&나무 마을 2012.09.23
지면패랭이 꽃잔디라고도 불리어진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꽃고비과의 식물로 미국 동부가 원산지이며, 주로 4월에서 9월에 개화한다. 적색, 자홍색, 분홍색, 연한 분홍색, 백색 등 다양하며 열매는 삭과로 관상용으로 심어 길러진다. 꽃&나무 마을 2012.09.22
쥐똥나무 쥐똥나무. 이름 참 괴이하다. 왜 하필 쥐똥인가? 다 익은 열매가 쥐똥같이 생겼기 때문에 쥐똥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네요. 열매가 탐스럽죠. 한번 먹어볼까? 글쎄요. 먹어보지않아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독성이 없다니 맛을 보아도 문제는 없겠내요. 뭐 차로 만들어 마시기도 한다니 한.. 꽃&나무 마을 2012.09.22
쥐꼬리망초 쥐꼬리망초는 쥐꼬리망초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40cm 정도이며, 줄기는 사각형으로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잎은 가장자리가 매끈한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마주난다. 꽃은 엷은 홍색 또는 흰색인데,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가지 끝에 이삭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 꽃&나무 마을 201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