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메뚜기 두꺼비메뚜기 어렸을땐 송장메뚜기라 했던 같은데..... 색갈도 우중충하니, 이름 또한 송장이라하니 이놈들은 눈에 띄어도 거들떠도 보지않았다. 그런데 두꺼비 피부를 닮아서인지 두꺼비메뚜기라 하니 그런줄 알아야죠. 뭐! 마른 흙에 앉아 있으니 워낙 색이 비슷해서 얼른 눈에 잘 보이.. 곤충&동물 마을 2012.09.05
콩 농사 콩농사를 지으면서도 무슨 콩인지도 자세히 모르고 심었네요. 그저 메주콩,대두,흰콩 울농네에선 모두 이렇게 부르네요. 콩 모가 모자라 일부 얻어다 심은건데요. 이놈들은 잎이 좁고 길쭉합니다. 메주콩이라해서 얻어다 심은건데..... 보시다시피 잎이 요렇게..... 좀 늦게 심어서인지 꼬.. 꽃&나무 마을 2012.09.05
맥문동 열매 맥문동 열매입니다. 워낙 위험스런 곳에서 자라는 놈인데 과연 열매를 볼 수가 있을까? 걱정을 했더니, 열매까지 보게 되었네요. 양이라도 많으면 ㅁ채취해서 무언가를 만들어 보겠는데, 꼭 한 무더기 입니다. 어디가면 구 할 수 있을까요. 술로 담그어도 좋다고 하던데..... 요놈 몸에 좋.. 꽃&나무 마을 2012.09.05
갈대 누가 "남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했나? 난 올대와 같더만..... 갈대의 넓은 잎을 따서 조각배를 만들던 기억이 나네요. 가운데 돛인 달린 배..... 만들어들 보셨는지 모르겠네..... 꽃술이 나오고 있네요. 지금이 갈 빗자루를 만들 갈대 꽃술을 채취할 적기입니다. 이정도는 좀 시기가 넘어섰.. 꽃&나무 마을 2012.09.05